포스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국립남도국악원은 9일 오후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초청공연 '세종이 꿈꾸던 세상'(바른, 고른, 너른, 누리)을 선보인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세종대왕이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궁중악사로 연주하게 했던 '관현맹인 제도'를 재현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재창단된 예술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