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윤제림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남인터넷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협의회장 이종관)는 10월 5일 14시 윤제림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걷는 통일바람길’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이 소통 확대를 통해 자유민주적 통일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우리 이웃’으로 동행하는 한민족의식 제고 및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