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김수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나 홀로 맹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수지는 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