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진도군 군내면 신기항 인근 해상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의 사체가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 4일 오후 2시 25분께 전남 진도군 신기항 인근 해상에서 물범이 어망에 혼획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