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당초 4일에 예정되었던 강진백운동전시관 준공식을 호우와 태풍 예보로 오는 22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군은 준공식에서 고즈넉하면서도 웅장한 전시관 건물과 백운동을 지킨 원주이씨 문중의 기록문화유산을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기상 여건과 피해복구, 내부 시설 점검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