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4일 정부의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비상설화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에 나섰다.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이하 중앙성별위)는 성별영향평가를 총괄하며 성평등 정책의 방향과 기준을 세우는 심의·조정 기구인데, 최근 여성가족부가 비상설 기구로 전환하는 성별영향평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무력화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