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일 풍양면 율치리 내율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다섯 번째 ‘소소한 자원봉사단’ 활동을 운영하며, 올해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소소한 자원봉사단’ 활동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소소한 자원봉사단’은 도서 지역 등 작은 마을을 선정해 방충망 교체, 이·미용, 얼굴 마사지, 칼갈이, 에어컨 세척, 반찬 봉사 등 6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