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종화동 부두에서 관광하러 온 8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하였으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51분께 여수시 종화동 부두 앞 해상에서 A(80,여) 씨가 물에 빠져 B(53,남) 씨가 구조를 위해 물에 들어갔다며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