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10월 2일 여수시 소라면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누적 강수량 40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와 과수원이 침수되면서 발생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