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4톤급 어선 A호(연안자망, 고흥선적)가 전복돼 승선원 4명 중 3명을 민간 어선에서 구조하고, 선장 1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20분께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북동쪽 1.8km 해상에서 4톤급 어선 A호(승선원 4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