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2일 고흥군·교육지원청·나누리통합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전문가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광경(사진/고흥경찰서 제공)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그동안 여성청소년·피해자보호·안보 분야에서 각 기능별로 운영하던 피해자 지원 체제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해 여청기능으로 통합·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