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부산·경남소방본부 화재조사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전기재해연구센터·ESS통합관제센터) 협업으로 화재조사분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세미나는 최신 전기화재 분석기법 연찬과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화재 시 상호대응에 대한 토의를 위해 부산·경남소방본부 화재조사관 약 34명이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전북 완주)를 방문, 유관기관 협업 세미나 개최라는 뜻깊은 자리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