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려인마을은 굿즈샵 ‘구멍가게’ 개설 및 운영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지난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콘텐츠 분야 BM(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진행할 고려인마을 굿즈샵 ‘구멍가게’ 개설 및 운영을 위한 1차 회의를 최근 고려인마을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최창인 ㈜동행투어 대표를 비롯한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 김봉국 대표, 안현섭 더브로 대표, ‘품‘한국문화예술교류센터 관계자, 정진산 마을해설사회장과 송주영 해설사, 고려인마을지도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