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변호사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공익 신고했다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김규현 변호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 변호사를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2시간 동안 의혹의 사실관계 등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