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 가을 성수기 기간(9월 28일부터 11월 10일) 중 샛길출입 위반행위, 불법 야간산행, 흡연행위, 음주행위, 야생열매 채취 등 가을철 집중 발생하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가을철 억새와 단풍 경관을 찾는 탐방객이 집중됨에 따라 백마능선과 주상절리대(입석대~광석대) 보호구역 출입으로 인한 자연훼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야간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