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특구’가 선정돼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특구 선정은 2019년 처음 지정된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이후 달성한 쾌거다.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선 전기자전거의 자전거전용도로 주행 허용 등 산업육성의 걸림돌인 6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이모빌리티 기업 9개 사와 1천454억 원의 투자 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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