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영화 ‘4월의불꽃’ 제작사 레드파노라마(대표 송영신)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김기석 대표)를 통해 제작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모든 국민이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인 사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4월의불꽃’은 1960년 4.19 혁명을 배경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역사 팩션 드라마다. 팩션이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문화예술 장르이며, 영화는 당시 시대상황을 기록에 근거하여 조명하는 한편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