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연구원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민주연구원 및 호남권 연구기관인 전북·광주연구원과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의 정책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9월 30일 오후 2시 30분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민주연구원(원장 이한주),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 광주연구원(원장 최치국)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으로 기본소득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