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제24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 단·업체가 함께 정화 활동과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께 여수시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해양시설 8개 업체, 포스코이앤씨,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한국해양구조협회, 해양자율방제대 등 총 18개 기관 110여 명이 깨끗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