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10월 7일, 광양커뮤니티센터(중마로 410) 1층에 ‘드림카페’ 3호점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드림카페’는 공공청사를 활용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광양시청 1청사에 1호점을, 올해 3월에는 성황스포츠센터에 2호점을 새로 열었다. 장애인 바리스타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인 광양시는 점포 수를 점차 늘려 오는 2026년에는 5호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