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스템 개선으로 2개월간 중단되었던 온누리 공영자전거 운영을 오는 10월 1일부터 시범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개선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QR코드 스캔 방식 자전거 대여방식으로 개선 ▲공영자전거 3시간 무료 이용요금 변경 등으로 공영자전거 이용자에게 대여·반납 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온누리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