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경찰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사용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 사건과 관련해 발행사 대표를 두 차례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관련 사건 95건을 병합해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발행사 해피머니아이엔씨의) 류승선 대표는 두 차례 조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