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주말 사이 연이어 발생한 해양 사고에 분주히 대응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29일 오후 2시 35분께 목포시 허사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A호(56톤, 여수선적, 3명)의 선원 B씨(70대, 남)가 작업 중 손가락이 골절됐다는 신고를 접수,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하여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