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의 후속 프로그램 ‘홈커밍데이’를 30여명의 부모·자녀와 함께 27일 운영하였다.

‘2024년 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조절능력 향상과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초등학생 4~6학년 자녀와 보호자 및 지도자 51명이 함께 어우러져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