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에 휩싸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각국이 레바논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 철수령을 내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 산하 영연방 개발사무소(FCDO)는 성명을 통해 "레바논에 있는 영국 국민은 지금 떠나라. 여러분은 이용할 수 있는 다음 비행기를 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