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7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전남 글로벌 인플루언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남 관광을 국내외에 홍보할 20명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홍보단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내국인 16명과 외국인 4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월 1회 이상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5대 테마인 축제, 문화예술, 웰니스, 미식, 농산어촌을 주제로 짧은 영상을 제작해 전남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