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26일‘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진도군 임회면 강계마을 해안가 인근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 하에 운영되며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