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및 농협은 지난 26일 나주에서 로컬푸드 활성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로컬푸드 직매장 일선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농협 등 로컬푸드 직매장 담당자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 관리 강화를 담당하는 농관원·전남도·광주광역시 담당 공무원 등 총 73명이 참석해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