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직원 10명 중 7명 이상은 회사의 주 5일 출근 방침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직장 리뷰 사이트인 블라인드(Blind)가 최근 아마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통보한 이후 아마존 직원 73%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