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9월 26일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하여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Wh 등 설비를 구축하였고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