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지난 25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진원 강진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지난 19일부터 내린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군동면 1가구, 작천면 2가구를 직접 방문해 토사물 정비와 폐기물 수거, 집기류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