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우체국이 전국 최고령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실정을 감안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 뱅킹을 할 줄 몰라도 안전하게 현금을 집에서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금융서비를 시범 운영한다

무료 현금인출 배달서비스 홍보 팜플렛(사진/고흥우체국 제공)

고흥우체국(국장 박동원)은 ‘취약계층을 포함해 모든 이들이 부담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흥지역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현금배달 서비스를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