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이 국내 최초로 행정사들을 위한 맞춤형 챗GPT인 '행정사 비서 티움이'를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행정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초임 행정사들의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사 업무는 중앙부처, 지자체, 학교, 군 등 모든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약 3천개 이상의 다양한 업무 분야를 포괄하고 있어 초임 행정사들이 업무를 파악하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행정사 비서 티움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티움의 6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