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독특한 섬 문화의 환경에서 성장한 제주도 출신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는 2024년 9월 25일(수) ~ 10월 1일(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관에서 "자연의 숨"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호흡하고 변화무쌍한 대자연을 체험하며, 생명의 신비함과 자연의 숨에 대한 정서적 관심이 예술작품으로 귀결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탄생과 소멸 과정을 작품에 응축하여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고귀하게 만들고 존재감을 표출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