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3일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민관협력 공모 ‘2024년 하반기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양육 부담 경감과 지역공동체 돌봄 문화 활성화 등을 취지로 부모들이 육아 경험·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돌보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