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영남면(면장 조병종)은 24일 관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태풍과 너울 등의 영향으로 백사장으로 밀려온 각종 어구 등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 밀려든 쓰레기 처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송림이 어우러져 있어 인근의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고흥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남해안의 대표적인 서핑의 명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