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4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11월! 고흥은 유자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축제장을 ‘지상낙원’화 해서 유자 향, 색, 맛, 소리, 감각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유토피아 공간을 연출하게 된다. 이 공간은 지(地) - 유자밭, 상(嘗) - 먹거리, 낙(樂) - 공연, 원(園) - 힐링 동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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