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회용품 없는 축제로 기획한 ‘제15회 여수 여자만 갯벌 노을 체험 행사’ 결과 지난해 대비 폐기물이 대폭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양일간 2,300여 명이 방문해 접시, 그릇, 숟가락, 젓가락 등 7종의 다회용기가 총 70,100여 개 제공됐으며,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음식 판매 업체와 방문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