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외국인 유입 확대가 대두되는 가운데, 전남은 지역의 산업구조, 지방소멸 위험 수준, 경제활동인구 감소 등을 반영한 이민정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유연한 외국인 유입정책 설계 및 시행을 위한 지자체 재량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5일 「JNI 인포그래픽」 ‘어서와, 전남은 처음이지?’를 발간해, 전남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 현황을 시각화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