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화 능소화 여인 : 은설기획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가수 유화가 사랑을 기다리다 꽃이 된 애절한 노래 '능소화 여인'을 발표했다.

이 곡은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누구를 울리려고 꽃이 되었나~”라는 가사로 시작하며, 궁녀 소화가 임금의 사랑을 기다리다 능소화 꽃으로 변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