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일 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혔다. 축제 첫 번째 날인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에 서며 두 번째 날인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최정상 아이돌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가수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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