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4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청소년 인구 정착과 청소년지도사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새로운 구상을 주제로 한 ‘2024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사 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2023년 기준 약 7만 명의 인력이 양성된 국가전문자격자인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처우 문제를 제기하며,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자 지위 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