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기후위기로 고수온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나 , 어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성 보험인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이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 전남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 고수온으로 인한 지역별 양식장 피해현황 ’ 에 따르면 , 고수온 피해액은 2022 년 9.5 억원 , 2023 년 438.2 억원 , 2024 년 9 월 기준 405.7 억원으로 최근 3 년간 총 853.6 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