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고물가 ,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영양실조로 병원을 찾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급여 수급자와 고령층에서 영양실조 환자가 크게 증가해 서민들의 생활고를 증명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 광주북구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여성가족위원회 )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최근 5 년 동안 (2019 년 ~2024 년 상반기 ) 건강보험으로 영양실조 진료를 받은 인원은 총 63,274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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