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완도군은 고금면 청용리와 약산면 해동리 2개 지구, 20ha의 산림에 16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은 온난·습윤한 서남해안 지역에 적합한 난대·상록활엽수림 복원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의 식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