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지역 벼멸구 피해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한종 장성군수가 23일 지역 내 벼멸구 피해 농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벼멸구는 노린재목 해충으로 볏대 아랫부분 즙을 빨아먹어 쌀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고온다습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주로 발생한다. 전남의 경우, 오랫동안 이어진 폭염 탓에 총 재배 면적의 13% 가량 벼멸구 피해가 확인된 상황이다.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지역 벼멸구 피해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한종 장성군수가 23일 지역 내 벼멸구 피해 농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벼멸구는 노린재목 해충으로 볏대 아랫부분 즙을 빨아먹어 쌀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고온다습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주로 발생한다. 전남의 경우, 오랫동안 이어진 폭염 탓에 총 재배 면적의 13% 가량 벼멸구 피해가 확인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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