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 담양군과 대구 달성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각 지자체에 상호 기탁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달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기부에 동참해 지난 20일 담양군청에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담양군 여운복 회장과 달성군 우승윤 회장,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