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 23일 목포 삼학도 임시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분기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목포해경(서해지방해양특수구조대,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포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소방서,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해군 3함대, 씨월드 고속훼리, 한진GTC 등 9개 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경비함정 5척이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