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20일 구례군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허위 신고뿐만 아니라 비응급 환자의 구급차 이용이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초래해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관람객들에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