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도화면 소재지에 면민의 숙원사업이자 지역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도화 버스정류장 신축 공사를 완료했다.

신축 완공된 도화버스정류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도화 버스정류장은 약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버스의 회차가 가능한 약 640㎡의 부지에 냉・난방기와 화장실 등을 갖춘 66㎡ 규모의 대합실로 건축돼 추석 연휴에 맞춰 9월 14일부터 사용에 들어갔다.